구글 애널리틱스 분석, 추적 코드 삽입하는 방법(1-2)

구글 애널리틱스 분석 1부 2번째 시간입니다. 지난번 구글 애널리틱스 분석 을 위해 계정을 생성하였습니다. 오늘은 추적 코드를 삽입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추적 코드는 어디에 삽입하는 것이 좋을까요? HTML에 대해서 조금만 이해한다면 <head>, <body>로 나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head에는 웹사이트 정보 즉, SEO에 필요한 정보들이 대부분 담겨있습니다.

<Body>에는 프론트 즉, 우리가 모니터 상에서 볼 수 있는 화면들을 보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구글 애널리틱스 분석 을 위해 추적 코드는 <head>에 넣어야 합니다.

웹 사이트 구조상 <body>에 넣을 수 있으나, 추적 코드를 읽는데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head>에 넣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처음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그렇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웹 사이트를 구성하는 페이지가 많아도 <head> 영역은 공통으로 적용되며 안에 내용은 계속 바뀌는 방식으로 작동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그래서, <head>에 추적 코드를 넣기만 하면 작동할 수 있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 분석 을 위해 추적 코드를 심는 것은 사실 어렵지 않다.

블로그 관리 홈 메뉴에서 '스킨 편집'을 클릭하면 됩니다. 오른쪽에 새 창이 뜰 것인데, 'html 편집' 버튼을 누릅니다.

위와 같이 HTML 편집창이 나타납니다. GA 추적 코드를 복사한 후, 위 HTML 창에 복사한 추적 코드를 넣으면 됩니다. <head> 밑에 바로 넣고 '적용' 버튼을 누르면 구글 애널리틱스 설치가 완료됩니다.

티스토리 GA 플러그인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body> 영역에 들어가기 때문에, 제대로 작동 안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설치하는 방법만 제대로 안다면 직접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 분석, 추적 코드 삽입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하나씩 처음부터 따라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도 GA 플러그인을 제공하지만, 불편한 점이 많으니 직접 설치할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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